野 대구시장 공천 내홍 분수령…주호영 무소속 출마 여부 밝힐듯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경선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8일 무소속 출마 여부에 대한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주 의원의 입장 표명에 따라 파열음이 지속되고 있는 대구시장 공천 내홍이 중대 분수령을 맞을 전망이다. 주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4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대구시장 무소속 출마 여부와 향후 거취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앞서 주 의원은 지난 6일 서울남부지법의 컷오프 효력정지 가처분 기각 결정에 불복해 항고장을 제출했다. 남부지법은 소명 자료만으로는 국민의힘이 당헌·당규를 현저히 위반했다거나, 중대한 위법이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주 의원의 가처분을 기각했다. 주 의원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다는 입장이지만, 당내에선 무소속 출마 가능성은 작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가처분 기각으로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 결정에 힘이 실린 데다,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하더라도 야권의 표가 분산돼 당선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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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