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박상용 국조 증인선서 거부 충돌… 국힘, 朴과 자체청문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에서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한 박상용 검사의 증인 선서 거부를 놓고 여야가 또다시 충돌했다. 국조특위는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관보고를 위한 5차 전체회의를 열었다. 회의가 시작되자마자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은 박 검사가 3일 국정감사에서 선서를 거부하고 퇴장한 뒤 국민의힘 의원과 얘기를 나누는 사진을 들고 “(박 검사) 대변인 노릇 한다고 바뀌는 것은 없다”며 “박 검사와 작전회의를 할 것이면 빨리 나가라”고 쏘아붙였다. 박선원 의원도 해당 사진을 가리키면서 “쪽팔리지요?”라며 “극우 유튜버 전한길에게 의지하더니 이제 박상용이 너희 살길이냐. 정신 차려. 똑바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이 이날 국조특위가 진행되는 동안 박 검사를 따로 불러 ‘민주당의 공소취소·재판 조작에 대한 진상규명 청문회’를 열기로 한 데 대한 공세에 나선 것. 이에 대해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은 “말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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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