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이어 이원택도 긴급감찰…與 전북지사 선거 ‘수렁’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도지사 도전장을 내민 민주당 이원택 의원에 대한 긴급 감찰을 윤리감찰단에 지시했다. 제3자가 이 의원의 식비를 대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이 의원은 해당 의혹에 대해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민주당 전북지사 경선 후보 2명이 잇달아 윤리감찰 대상에 오르자 도지사 선거가 한 치 앞을 볼 수 없게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김관영 전북지사 역시 현금 살포 의혹으로 윤리 감찰을 받았고, 이후 제명됐다. 민주당은 7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정 대표가 이 의원에 대한 언론 보도가 있어 윤리감찰단에 긴급 감찰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이 최근 개최한 행사에서 거액의 식사비와 음주 비용 일부를 직접 결제하지 않고 제3자가 대납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이 의원은 이러한 의혹 제기에 대해 “명백한 허위 사실 공표”라며 법적 대응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7일 페이스북에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