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여자부 8일 FA 선수 공시…‘영입 전쟁’ 본격화, 최대어 정호영의 행방은

GS칼텍스의 챔피언 등극으로 프로배구 2025~2026 V리그 여자부 일정이 막을 내린 가운데 자유계약선수(FA) 시장 개장을 앞두고 각 구단이 열심히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여자부 FA 자격 선수를 8일 공시한다. 선수들은 2주간의 협상 기간 동안 원소속팀을 포함해 7개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다. FA 자격을 처음 얻는 국가대표 출신 미들 블로커 정호영(25·정관장)이 최대어로 꼽힌다. 2019~2020시즌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정관장에 입단한 정호영은 이번 시즌 27경기에 출전해 세트당 블로킹 4위(0.667개)를 기록하면서 총 290점을 올렸다. 정호영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구단은 현대건설이다.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56)은 플레이오프에서 GS칼텍스에 패한 뒤 “미들 블로커 보강이 필요해 적극적으로 나설 생각”이라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미들 블로커 자리를 19시즌 동안 책임진 양효진(36)이 2025~2026시즌을 끝으로 코트를 떠나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