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 만난 李대통령 “대한민국 큰 위기, 내부 단합 중요”
이재명 대통령은 7일 여야 지도부와 만나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 특히 외부 요인에 의해 우리 공동체가 위기에 처해 있을 때는 내부적 단합이 정말 중요하다”라며 초당적 협력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정 민생협의체 오찬 회담에 앞서 “지금 대한민국이 상당히 큰 위기에 처한 게 분명하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중동전쟁 여파와 관련해 “내부적 요인은 많이 개선되고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외부적 요인 때문에, 또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에서 벌어진 일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대응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라며 “야당에서도, 여당에서도 많이 배려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통합이라고 하는 것이 정말 이럴 때 빛을 발하지 않을까 싶다”라며 “마뜩잖거나 부족한 부분도 많이 있을 거다. 제안해 주면 진지하게 함께 고민하도록 하겠다. 지적할 건 지적하고, 부족한 것도 채워주고, 잘못된 것을 고쳐 나가야 하겠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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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