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치대생 “고3때 대치동 학원비 월500만원…9곳 돌았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이른바 ‘대치 키즈’의 학원 생활이 공개돼 화제다. 서울대학교 치의학과에 합격한 이 학생은 고등학교 3학년 때 학원비로 한 달 평균 약 400만~500만 원을 지출했다고 밝혔다. 6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샤’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A 씨는 “대치동 학생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학원 스케줄이 촘촘하다”며 자신이 겪은 대치 키즈의 삶을 상세히 공개했다. 먼저 그는 초등학생 때부터 중학생 때까지 “주 4일 정도 국어, 영어, 수학 및 과학(물리, 화학) 학원에 다녔고 학원 수업 사이 빈 시간에 수영, 농구, 복싱 등 예체능 수업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시간을 활용했다”고 전했다.이후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국어, 수학, 영어, 과학, 일본어 등의 학원에 다녔으며, 독서실비와 교재비, 인터넷 강의 수강료 등을 합쳐 월 400만 원가량을 사교육비로 지출했다고 밝혔다. 수학능력시험을 코 앞에 둔 고등학교 3학년 때는 “수학 3개, 국어 2개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