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내란청산 10년 이상 걸릴지도”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4일 “(‘내란 청산’에) 3년, 5년, 10년이 걸릴지 그 이상이 걸릴지 알 수 없다”며 “국민 여러분께서 ‘그만하면 됐다’고 할 때까지 내란 청산 발걸음을 절대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윤석열 탄핵 선고 1년 대국민 보고회’를 열고 “내란 청산의 길은 매우 지난한 과정이 될지 모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전 대통령) 탄핵 1년이지만 내란 청산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며 “내란수괴 윤석열은 법정 최저형인 무기징역에 그쳤고 ‘윤 어게인(again)’ 세력은 여전히 망언을 쏟아내며 시도 때도 없이 준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을 향해선 “대놓고 윤 어게인을 외치고 ‘윤 어게인 공천’을 진행하고 있다”며 “12·3 비상계엄, 내란에 대한 국가적 피해, 민주주의 파괴에 대해 진정으로 반성하고 책임진다는 자세라면 이번 지선에서 국민의힘은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한다. 무슨 면목으로, 무슨 염치로 후보를 내느냐”고 말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