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F-15 조종사 찾던 美 C-130 격추” 주장
미국이 이란에 추락한 F-15 전투기 조종사를 구출했다고 밝히자, 이란 군부는 미국의 공중 지원기인 C-130 등을 격추했고 구출 작전이 실패했다고 주장했다. 5일(현지시간) 이란 이슬람 혁명수비대(IRGC) 목소리를 대변하는 반관영 매체 타스님 통신에 따르면 IRGC 산하 대공방어부대 하탐 알안비아 중앙본부 대변인은 5일(현지시간) 이란 군이 이스파한 남부에서 미군 항공기 여러 대를 파괴하고 격추된 미군 전투기 조종사 구조 시도를 좌절시켰다고 발표했다. 이란 군부는 격추된 미국 헬기(H-60)와 지원기(C-130)는 이란 중부에 침투 후 추락한 전투기 조종사 구출 작전에 동원된 것이라고 했다.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국회의장은 자신의 X(옛 트위터)에 “미국이 이와 같은 승리를 세 번 더 거둔다면 완전히 망할 것”이라며 항공기 잔해가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이란 군부 대변인은 또 미국과 이란이 서로 적대 관계가 된 결정적 사건인 이글 클로 작전(Operation Ea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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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