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농업용 기자재 수급 점검…중동전쟁 ‘비상전국점검’ 본격 착수
김민석 국무총리는 4일 중동 전쟁에 따른 주요 농업용 기자재 수급 동향을 점검하고 농업 생산비 지원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전남 장성에 있는 황룡농협자재센터를 방문해 중동 전쟁에 따른 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영향받는 농업 현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김 총리는 주요 농업용 기자재 수급 동향을 보고받고 “면세유, 농업용 비닐, 비료 등은 농업인의 체감도가 높은 만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 부처에는 원자재 가격 동향 모니터링 및 현장을 지속 챙길 것을 지시하고, 현장의 집행 기관인 농협에는 정부가 마련한 가격안정대책을 농업인을 대상으로 충분히 설명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농기계용 면세유와 비료 지원 확대 등 현장 건의 사항에 대해 “추경도 설정하고 지원책도 강구했는데 현장에서의 요구를 반영해서 앞으로 더 논의하겠다”며 “면세유에 대한 지원도 어떻게 해야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지 깊이 논의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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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