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을 새롭게 볼 ‘다중관점’…존재의 이유 증명할 정규
가수 탑이 13년 만의 솔로 복귀이자 데뷔 20주년이라는 기념비적인 해를 맞아 자신의 음악적 가치를 증명했다. 탑은 지난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다중관점’(ANOTHER DIMENSION)을 발매했다. 2013년 디지털 싱글 ‘둠 다다’(DOOM DADA) 이후 오랜 공백을 깨고 내놓은 이번 솔로 신보는 아티스트로서 탑이 지닌 고유의 세계관과 깊어진 내공이 깃든 결과물이다. 이번 앨범은 그간의 부침과 사회적 이슈, 그리고 최근 ‘오징어 게임2’를 통한 성공적인 배우 복귀 등 굴곡진 시간을 지나온 탑이 본업인 음악으로 돌아와 던지는 묵직한 메시지다. 앨범명 ‘다중관점’에서 드러나듯, 그는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자신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과 그 안에 담긴 진심을 11개의 트랙으로 풀어냈다. 앨범의 포문을 연 더블 타이틀곡 ‘데스페라도’(DESPERADO)는 사랑의 순간을 직선적으로 그려낸 곡이다. 3일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미니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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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