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탱크 킬러’ A-10 중동 추가 투입…지상전 임박 신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전쟁은 2∼3주내로 끝낸다”고 밝혔음에도 단기간에 끝날 수 없는 지상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징후도 끊이지 않고 있다. 미군이 중동에 저공 지원 항공기 A-10 공격기 18대를 추가 투입키로 한 것이 대표적이다. ◆ A-10 18대 추가 투입, 중동 30대로 늘어날 전망 미 공군은 중동에 A-10 공격기 18대를 파견할 계획이다. 중동에는 이미 A-10 공격기가 12대 배치돼 이라크 내 이란 지원 민병대와 이란 선박을 공격하는 임무를 수행해 왔다. 뉴욕타임스(NYT)와 ‘공군 및 우주군 협회’ 월간지인 ‘공군&우주군’(이하 협회지)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미시간주 셀프리지 공군기지 제107전투비행대대 소속 A-10 전투기 12대가 지난달 30일 뉴햄프셔주 피스 공군기지에서 영국 레이크히스 공군기지로 이동했다. 항공기 추적 데이터와 현지 항공기 관찰자들에 따르면 지난달 31일에도 A-10 전투기 6대가 피스 기지에서 레이크히스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