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벨 주 3회, 1년 했더니…뇌 나이 2년 젊어졌다[노화설계]
덤벨을 들면 단순히 근육만 커지는 게 아니라, 뇌도 함께 ‘젊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제 학술지 ‘제로사이언스(GeroScience)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규칙적인 근력 운동은 노년층의 뇌 노화 속도를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운동 후 뇌 나이를 평균 1.4~2.3년 낮추는 효과를 보였다. 이는 근력 운동이 장기적인 인지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한다. 그 동안 이뤄진 연구들은 신체활동이 기억력 향상, 사고력 개선, 뇌 질환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다는 점을 꾸준히 보여줬다. 다만 기존 연구들은 주로 걷기, 달리기, 수영 같은 유산소 운동이 해마(기억과 관련된 뇌 영역) 등 특정 뇌 부위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춰왔다. 이에 덴마크와 칠레 공동 연구진은 근력 운동이 특정 영역이 아닌 뇌 전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확인하기 위해 ‘브레인 클록( Brain Clock)’이라는 분석 모델을 활용했다. 브레인 클록은 뇌 영상 데이터를 분석해 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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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