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기뻐하는 모습에 보람”… 50개 단체, 어벤저스처럼 ‘출동’
포스코 광양제철소 재능봉사단 50여 개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연합 봉사활동이 지역 이웃들의 삶의 질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1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재능봉사단은 2014년 결성됐고, 2018년부터 여러 봉사단이 함께 참여하는 연합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합 봉사활동은 연평균 6∼7회 진행돼 지난 9년간 50여 차례 이어졌다. 연합봉사는 전기, 주방, 주거 환경 개선 등 각 분야 전문성을 갖춘 재능봉사단원들이 마을 전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봉사활동은 한 달 전부터 사전 준비를 거쳐 하루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되며 주거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효과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농기계수리 재능봉사단은 2014년 7월 결성된 이후 현재까지 116회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이 봉사단은 3월 7일 광양시 광영동 일대에서 광양시청과 함께 올해 첫 연합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부식되거나 파손된 농기계를 직접 수리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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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