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수소 등 첨단산업에 ‘선택과 집중’

코오롱그룹은 섬유산업에서 출발해 화학소재, 건설, 패션, 수입차 유통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왔다. 최근에는 바이오, 첨단 복합소재, 수소 등 다양한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자 애쓰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전자소재 분야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6월 340억 원을 투자해 김천 2공장에 변성 폴리페닐렌 옥사이드(m-PPO·modified Poly Phenylene Oxide) 생산시설을 새롭게 조성 중이다. m-PPO는 AI 반도체와 6G 통신기기용 인쇄회로기판(PCB)에 적용되는 고성능 절연 소재로 기존 에폭시 수지 대비 전기 차단 성능이 3∼5배 우수하다. 올해 2분기 완공되면 고성능 절연 소재 시장 선점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미래성장동력의 한 축으로 삼고 풍력발전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사업 개발부터 시공, 운영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하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