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미래 첨단 조선소’ 구축…“생산성 높이고 건조 기간 단축”
HD현대가 기술 혁신을 앞세워 이른바 ‘스마트 조선소’ 등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기선 HD현대 회장은 앞서 올해 신년사에서 차별화된 기술 확보와 도전 정신을 경영 핵심 화두로 제시했다. 급변하는 글로벌 산업 환경 속에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다. 스마트 조선소 앞장서는 HD현대 HD현대는 조선업계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 핵심 동력으로 ‘미래 첨단 조선소(Future of Shipyard·FOS)’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30년 완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FOS 프로젝트는 디지털 트윈,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조선소 전반에 적용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혁신하는 게 핵심이다. HD현대는 앞서 2023년 1단계인 ‘눈에 보이는 조선소’를 구축했으며 현재 설비·공정·데이터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2단계 ‘연결·예측·최적화된 조선소’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FOS 구축이 완료되면 생산성은 30% 향상되고 선박 건조 기간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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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