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생산-물류 시설 구축… 글로벌 K트렌드 영토 확장
CJ그룹은 2026년을 재도약의 해로 삼고 글로벌 영토 확장 속도를 높이고 있다. 위기 속에서도 도전을 멈추지 않는 DNA와 한류 세계화를 이끌어온 경험과 자산을 바탕으로 글로벌 K트렌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그룹은 지난해 식품, 뷰티, 물류, 엔터 등 사업군 전반에서 K웨이브를 선도하며 전 세계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책임지는 ‘글로벌 리딩 컴퍼니’로서 입지를 강화했다. 특히 한국 문화 호감도가 음식이나 화장품 소비로 이어지는 ‘문화 소비 선순환’이 이어지면서 글로벌 K컬처 열풍을 선도했다는 평가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최근 젊은 임직원들과의 소통을 늘리며 “작은 성공을 쌓아 큰 변화를 만들자”는 비전을 공유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 11월부터 계열사를 찾아 ‘조직을 변화시키고 CJ를 움직이는 작은 단위’라는 뜻의 ‘무빙 유닛’이란 이름으로 실무 인력들과 소규모 현장 미팅을 주도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리스크가 두렵다고 도전하지 않으면 성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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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