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소비 돕고 일손 지원… 농촌 중심 ‘현장형 상생 금융’ 확대

금융사의 사회공헌이 단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와의 굳건한 신뢰 형성으로 확대되는 흐름에서 NH농협금융지주는 농업·농촌을 중심으로 현장형 사회공헌 활동을 늘리고 있다. 수익사업 성과의 상당 부분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면서 다른 금융사와 차별화된 상생 모델을 구축함과 동시에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대표 사례가 ‘사랑의 우리 쌀 꾸러미 나눔’이다. 지난해 2월 NH농협금융은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우리 쌀로 만든 즉석밥과 떡국, 국수 등을 담은 꾸러미 800세트를 제작해 자립준비청년과 미혼모·다문화·다자녀 가정,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우리 쌀 소비 촉진과 사회공헌을 결합해 농협의 정체성 강화에 앞장서는 활동으로 꼽힌다. 은행이나 보험, 증권 등 자회사들도 동참하면서 범농협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번지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농번기에는 인력난 해소를 위한 농촌 일손돕기 활동에 나선다. 지난해 4월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과 직원 봉사단 등 약 40명의 임직원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