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로 씻어 먹어도…잔류 농약 많은 12가지 농산물은?

시금치와 같은 잎채소, 딸기, 포도, 블루베리, 감자 등이 올해 가장 많은 농약을 함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채소와 과일의 껍질을 벗기거나 물과 함께 문질러 씻은 뒤 실험을 진행했음에도 농약이 검출됐다. 23일(현지시간) CNN은 비영리 환경 단체 환경워킹그룹(EWG)이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천도복숭아, 복숭아, 체리, 사과, 블랙베리, 배, 감자, 블루베리가 올해 가장 많은 농약 함유 과일과 채소라고 보도했다. EWG는 매년 연례 보고서를 통해 올해 농약 잔류가 가장 많이 검출된 농산물 12가지를 뽑는다. 보고서는 특히 시금치가 같은 무게 기준으로 가장 많은 농약 잔류물을 함유하고 있고 평균적으로 네 가지 이상의 농약을 포함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대부분의 농작물이 평균 4가지 이상의 농약을 사용했고 감자는 2가지 농약이 검출됐다. 전문가들은 여러 농약이 섞인 농산물을 섭취하는 것은 농약이 축적돼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이번 검출 작업은 일반 가정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