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 선물 받았다”더니…트럼프, 최정예 공수부대 중동 투입 준비
미 군부 수뇌부가 이란 전쟁 지원을 위해 육군 최정예 부대인 제82공수사단을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3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 국방부 고위 관계자들은 82공수사단 예하 1개 전투여단을 중동 현지에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다만 관계자들은 현재 상황은 ‘신중한 계획 수립’ 단계이며, 국방부나 사령부로부터 정식 명령이 내려진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투입이 검토되는 부대는 제82공수사단 ‘신속대응군(IRF)’이다. 이 부대는 명령 하달 18시간 이내에 전 세계 어느 곳이든 전개를 마치는 3000명 규모의 특수 여단이다. 1917년 창설 후 걸프전과 이라크전 등 주요 분쟁마다 선봉에 섰던 정예 부대다. 여기에 현재 인근 지역으로 이동 중인 제31해병기동부대 2500명도 가세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번 작전의 핵심 목표는 이란 원유 수출의 90% 이상을 담당하는 요충지 하르그섬의 장악이다. 하르그섬 장악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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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