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공장 화재 실종자 전원 수습…14명 사망
대전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 현장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실종자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에 따라 실종자 14명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소방청 등에 따르면 당국은 오후 5시경 붕괴된 주차장에서 시신 3구를 발견했다. 소방청은 이번 화재와 관련해 실종자로 분류됐던 14명을 모두 발견·수습하고 수색·구조 활동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소방청은 “총 74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면서 “사망자는 총 14명이며, 중상 25명, 경상 35명이 발생하였고, 이 중 소방대원 2명도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번 화재로 인한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는 대전에 설치될 전망이다. 이르면 22일 설치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소방청에 따르면 20일 오후1시17분경 최초 신고가 접수됐으며 화재 확산 우려에 따라 당국은 오후 1시26분경 대응1단계, 1시31분경 대응2단계를 연이어 발령했다. 이후 인원 1187명과 장비 259대를 투입해 화재는 같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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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