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 “감사” 외친 젠슨 황, 평택 찾은 리사 수··· 봄 맞은 한국의 AI 산업
“우리를 위해 그록 LP30(Groq LP30) 칩을 제조해 주는 삼성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삼성은 정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16일(현지시각) 개최된 엔비디아의 연례 그래픽 콘퍼런스인 GTC 2026 기조연설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의 입에서 삼성전자에 대한 감사 인사가 나왔다. 엔비디아의 최신 추론 반도체인 그록 LP30 LPU를 삼성 파운드리가 위탁 생산하고 있어서다. 삼성전자 역시 GTC에서 차세대 AI 메모리인 HBM4E를 처음 공개함으로써 행사에 열기를 더했고,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네이버클라우드 등 대기업들이 GTC를 찾아 협력 방안과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렸다. 디든로보틱스, 파일러, 엔닷라이트, 슈퍼브에이아이, 위로보틱스, 래블업 등의 스타트업도 현장에서 기술력을 선보였다. 그사이 한국에서는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가 12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최고경영자 취임 이후로는 첫 방한이다. 리사 수 CEO는 삼성전자를 만나 고대역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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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