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도 안 쉬고 월 345만원”…태국인 노동자 명세서 인증 [e글e글]
한국에서 일하는 태국인 생산직 노동자가 인증한 명세서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단 하루의 휴일 없이 조기 출근과 잔업을 이어간 그는 월급 400만 원을 수령했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태국인 외국인 노동자의 생산직 월급’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는 태국인 노동자 A 씨가 작년 9월경 공개한 월급 명세서 영상이 담겼다. 공개된 명세서에 따르면 A 씨의 세전 총급여는 402만 원에 달한다. 세부 항목으로는 기본급 209만 원에 △토요·휴일 수당 84만 원 △조출 수당 31만 원 △잔업 수당 69만 원 등이 더해졌다. 소득세와 4대 보험료를 제외한 실제 수령액은 약 345만 원이다. ● 휴일 없이 조출·잔업 꼬박 일했다 A 씨는 한 달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일했다. 명세서상 근무일수는 31일로, 한 달 내내 단 하루도 쉬지 않고 현장에 나간 셈이다. 게다가 정해진 시간보다 일찍 업무를 시작하는 조기 출근 21시간, 주간 잔업 46시간도 모두 소화했다. 그의 이런 성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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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