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내 美 공습 사망자 1230명으로 늘어” 전날보다 185명 증가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촉발된 이번 전쟁으로 이란 내에서만 최소 1230명이 사망했다고 이란 측이 5일 발표했다. AP통신은 5일 이란 순교자·참전용사 재단을 인용해 이번 전쟁으로 이란에서 최소 1230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최소 1045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는 4일 발표보다 185명이 늘었다. 집계된 사망자는 신원이 확인되고 매장 준비가 완료된 시신의 숫자다.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촉발된 이번 전쟁은 닷새째 이어지고 있다. 미국은 4일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 81년 만에 어뢰를 발사해 스리랑카 근방 인도양 공해상에서 이란 군함을 침몰시켰다. 이란은 지중해 섬나라 키프로스의 영국 아프로티리 군사기지, 미군이 주둔 중인 튀르키예 나부의 인지를르크 공군기지 등에 미사일 공격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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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