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 우승 2년만에…권성준 셰프, 56억 건물주 됐다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1 우승자인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31)가 서울 중구 신당동 약수역 인근 꼬마빌딩을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파인 다이닝 셰프로 출발해 방송을 계기로 대중적 인지도를 얻은 뒤 건물주가 된 사례로, 외식 브랜드와 부동산을 결합한 ‘셰프형 자산 전략’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5일 대법원 인터넷등기소 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권 셰프는 지난 2월 2일 서울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건물을 56억50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유자는 권 셰프 개인 명의로 확인됐다. 꼬마빌딩 투자에서는 절세나 자산 관리를 위해 법인 명의를 활용하는 사례도 적지 않지만, 이번 거래는 개인 명의로 이뤄졌다. 1989년에 지어진 이 건물은 대지면적 185㎡, 연면적 359㎡ 규모로 지하 1층~지상 4층 구조다. 해당 건물은 약수역 인근에 위치해 있지만 흔히 홍보에서 언급되는 ‘도보 2분’ 수준의 초역세권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약수시장 안쪽 골목에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