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AI대학원 개원… 구광모 “기술, 사람 향해야”
LG가 4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K스퀘어에서 LG AI대학원 개원식을 열었다. 국내에서 사내 대학원이 교육부 인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광모 ㈜LG 대표는 사내 대학원 1기 입학생들에게 축하 편지를 보내 “기술은 ‘사람들의 미소’를 설계하는 따뜻한 도구여야 하고 이는 결국 ‘사람’을 향해야 한다”며 “실패에 굴하지 않고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여기서 만들어질 기술이 세상과 만날 수 있도록 가장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구 대표는 이어 “앞으로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전 세계의 기술과 논문들 속에서 수많은 밤을 지새워야 하는 치열한 시간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며 “밤낮으로 흘릴 땀방울 하나하나가 우리가 마주한 난제를 해결하고 훗날 누군가에게는 다시 일어설 희망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사랑하는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LG는 구 대표의 메시지가 LG 창립부터 이어진 ‘사람 중심’ 경영 철학과 궤를 같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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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