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 6개국 “이란 공격에 대응하는 선택지도” 군사 대응 시사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6개 국가로 이뤄진 걸프협력이사회(GCC) 외교장관들이 1일(현지 시간) 이란을 향해 즉각적인 공격 중단을 촉구했다.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은 이란이 보복에 나서면서 이웃 중동 국가들까지 피해를 입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GCC 6개국 외교장관들은 “(이란의) 공격에 대응하는 선택지도 있다”며 군사 대응 가능성도 시사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GCC 6개국 외교장관들은 1일(현지 시간) 화상으로 회의를 열고 이란의 광범위한 공습으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규탄했다. GCC는 사우디,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 쿠웨이트, 바레인, 오만으로 구성돼 있다. GCC 6개국 외교장관들은 회의를 마치고 성명을 내 “걸프 지역의 안정은 단지 지역적인 문제가 아니다“라며 ”(걸프 지역은) 세계 경제 안정의 근본적 기둥”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가 안보와 안정을 지키고 영토를 수호하기 위해 모든 조치를 다 할 것”이라며 “(이란의) 공격에 대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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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