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뮤지컬’ 브로드웨이 입성 길 열린다
‘2026 K-뮤지컬 해외진출 지원사업’ 통합 공모 시작 영미권 겨냥 작품에 3년 현지화 개발·시범 공연 지원한국 창작 뮤지컬이 브로드웨이 입성을 위한 구조적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모집 중인 ‘2026 K-뮤지컬 해외진출 지원사업’에서 해외 진출 단계별 지원 체계를 제도화했다.2026 K-뮤지컬 해외진출 지원사업은 2월 12일 통합 공모를 시작했다. ‘피칭→현지화→낭독 공연→시범 공연→상업 공연’으로 이어지는 해외 진출 전 주기를 보조한다는 것이 사업의 골자다. 모집 부문은 피칭(미완성·완성), 쇼케이스, 영미권 중기(3개년) 개발, 영미권 시범 공연 등 5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작품 개발 단계와 진출 권역에 따라 지원을 세분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이번 사업은 창작 초기 단계에서부터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둔 개발을 유도한다. 미완성 작품 피칭 부문에서는 대본과 주요 넘버(3곡 이상)가 개발된 작품 가운데 10편 내외를 선정해 6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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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