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세정책 계속 유지…더 강력한 해결책 이어질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 하원 회의장에서 열린 2기 첫 국정연설에서 “미국이 어느 때보다 더 크고 훌륭하고 부유하고 강해져서 돌아왔다. 지금이 바로 미국의 황금기”라고 말했다. 미국 연방대법원이 위법 판결을 내린 전 세계 상대 관세 정책에 대해선 “불행한 판결로 모든 것이 뒤집혔지만, 미국의 관세 정책은 앞으로 계속될 것”이라며 “행정부 차원에서 더 강력한 해결책을 쓸 수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국정연설은 현지 시간 오후 9시(한국시간 오전 11시)에 시작해서 오후 10시48분경 끝났다. 약 108분간 이어진 연설은 역대 미국 대통령 중 최장 국정연설로 평가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불과 나흘 전 미국 연방 대법원이 유감스러운 판결을 내렸지만, 다행인 점은 각국과 기업이 이미 미국 정부와 체결한 합의를 유지하기를 원한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거래는 끝났다”며 “해당 국가들도 행복하고 우리도 행복하다”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