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당 신청한 송영길 “계양을 출마, 지도부 상의 후 결정”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이 창당한 소나무당에서 민주당으로 돌아간다. 계양을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당 지도부와 상의 후 결정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다. 송 전 대표는 20일 인천 남동구 민주당 인천시당을 찾아 복당원서를 제출했다.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과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2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지 일주일 만이다. 이번 복당 신청으로 정치권의 이목은 6월3일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보궐선거 지역구 ‘인천계양을’에 쏠릴 전망이다. 이곳은 송 전 대표가 2000년부터 5선을 지낸 곳이면서 이재명 전 대표의 대통령 당선 발판이 된 지역이다. 민주당에서는 상징적인 의미가 담긴 곳으로, 김남준 청와대 대변인 출마가 점쳐지던 와중에 송 전 대표가 복당을 신청한 것이다. 특히 해당 지역에선 송 전 대표 출마를 염원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어 교통 정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 송 전 대표는 당과 협의 후 결정하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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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