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케 “의약품 제조 공정, 이젠 사람의 ‘감’ 아닌 AI로 최적화”[과기대 딥테크]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예비·초기창업패키지와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등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IT동아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함께 발전하는 유망 스타트업을 소개합니다. 신약 하나를 개발하는 데는 천문학적인 시간과 비용이 든다. 그래서 제약 업계의 인공지능(이하 AI) 도입은 주로 어떤 신약 후보 물질을 찾을 것인가에 집중되어 왔다. 하지만 어렵게 후보 물질을 발견했다 하더라도, 이를 어떻게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대량 생산할 것인지는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다. 기존 의약품 제조 공정 설계는 전문가들의 경험이나 노하우, 이른바 ‘감’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 중에 시행착오가 거듭되며 막대한 비용이 발생하곤 했다. 이를테면 예측하지 못한 불순물이 발생해 환자의 안전이 위협받거나 제약사가 막대한 손실을 입는 일도 종종 있었다. 결국 좋은 약을 찾아내는 것만큼이나, 규제를 준수하며 약을 안전하고 효율적으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