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입사 선호 1위는 ‘삼성’…“브랜드·성장성 중시 영향”
연봉 조건이 동일할 때 Z세대가 가장 근무하고 싶은 그룹사는 ‘삼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대학생·구직자·직장인 1만986명을 대상으로 ‘연봉이 동일할 경우 근무하고 싶은 그룹사’를 조사한 결과, 올해 입사 선호도 1위는 삼성(32%)이었다. 삼성은 2024년 조사에서 10위권 밖이었으나 2년 만에 1위로 올라섰다. 단기간에 선호도가 급상승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삼성을 선택한 이유로는 ‘브랜드·이미지’가 44%로 가장 높았다. 이어 ‘복지’ 19%, ‘성장 가능성’ 11%, ‘글로벌 기업’ 10%, ‘근무환경’ 6% 순으로 집계됐다. 연봉을 제외한 상황에서도 브랜드 가치와 복지, 성장성이 선택의 핵심 기준으로 작용한 셈이다. 단순한 보상 수준보다 기업의 상징성과 커리어 확장 가능성을 중시하는 경향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삼성은 신입 32%, 경력직 33%로 두 집단 모두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공별 응답에서도 전 분야에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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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