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사태!” 비명뒤…‘죽음의 오지 스키’, 8명 숨지고 1명 실종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스키를 타던 여행객들이 눈사태에 휩쓸려 8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이번 눈사태는 40여 년 만에 미국에서 발생한 가장 치명적인 눈사태로 기록됐다.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네바다 카운티 당국은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를 강타한 눈사태 발생 후 약 24시간 만에 스키어 8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눈사태는 이날 오전 11시 30분경 발생했으며, 타호 호수에서 북서쪽으로 약 16km 떨어진 곳에서 일어났다. 네바다 카운티의 새난 문 보안관은 “현재까지도 실종된 한 명을 찾고 있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다만, 그는 기자회견을 통해 실종된 마지막 스키어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안관실은 가족들에게 구조 작전에서 시신 수습 작전으로 전환했다고 통보했다. 사고는 겨울 폭풍이 캘리포니아 전역을 강타해 눈사태 경보가 발령된 상황에서 발생했다. 눈사태는 오지 스키 여행을 하던 일행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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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