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어린이대공원, 직원 온라인게임서 욕설에…공식 사과
서울어린이대공원 직원이 공개 게임 채팅에서 욕설을 하고 위협적인 발언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서울시설공단에 따르면 이모씨는 민원에서 “귀 공단 소속 직원이 온라인 게임에서 ‘서울시설공단TV(서시공TV)’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며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직원은 다수가 참여하는 공개 게임 채팅 환경에서 저를 포함한 이용자들에게 ‘X같이 못하네’, ‘X같은 게임 그냥 지자’ 등 반복적인 욕설을 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공공 기관 명칭이 포함된 아이디를 사용한 상태에서 이런 언행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기관의 이미지와 신뢰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이씨는 해당 직원으로부터 조롱을 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게임 채팅창에 본인의 연락처를 공개하며 연락을 유도했고 실제로 연락을 취하자 지속적인 조롱과 함께 ‘카톡하신 거 법적으로 절차대로 섬세하게 다가가 보겠다’는 등 위협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발언을 했다”며 “이로 인해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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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