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월인데 수익률 90.90%, 반도체 2배 레버리지 투자 통했다

올해 코스피가 연초 대비 25% 넘게 급등하자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도 고공행진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1월 2일~2월 10일) 들어 벌써 100%에 육박하는 수익률을 거둔 상품도 있다. 1058개 ETF 가운데 90.90% 수익률로 1위에 오른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가 그것이다(표1 참조). 지난해부터 코스피 상승을 주도하는 국내 반도체 핵심 종목에 레버리지로 투자한 결과다. 2024년 7월 상장된 이 상품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TIGER 반도체TOP10, 한미반도체를 큰 비중으로 담고 있다. 상장 이후 수익률은 256.78%에 달한다. 87.62%로 2위를 기록한 ‘KODEX 반도체레버리지’도 한국을 대표하는 반도체 섹터에 레버리지 투자를 한다는 점에서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와 같다. 다만 SK하이닉스, KODEX 반도체, 삼성전자를 높게 담되 전체 보유 종목이 30개에 달한다는 점에서는 차별화된다. 2024년 10월 상장 이후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