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깍’ 아니었네…충주맨 관두자 구독자 10만 빠졌다

충북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이끌어 온 ‘충주맨’ 김선태 뉴미디어팀장(39·주무관)이 사직서를 제출한 뒤 충주시 유튜브 구독자 10만 명가량이 이탈한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이날 오후 7시 기준 유튜브 채널 ‘충TV’ 구독자 수는 87만9000명을 기록하고 있다. 13일 김 팀장의 사직 사실이 알려지기 전에는 97만 명대였다. 이틀 만에 약 10만 명이 구독을 해지한 것이다. 김 팀장은 13일 마지막 영상에서 “공직에 들어온지 10년, 충주맨으로 살아온지 7년의 시간을 뒤로하고 작별 인사를 드리려고 한다”며 “운 좋게도 작은 성공을 거뒀던 거는 구독자의 성원 덕분”이라고 했다. 이어 “충주시민과 항상 배려해 주신 시청 동료들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충주시를 많이 사랑해 달라”고 말했다. 김 팀장의 사직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일각에선 공직사회 내부의 부정적 시선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란 추측을 했다. 한 공무원은 13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충주맨은 공직사회의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