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만 전자’… 삼성 시총, 장중 한때 글로벌 14위

삼성전자 주가가 18만 원을 넘기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장 중 한때 시가총액이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를 뛰어넘어 글로벌 시총 순위 14위에 오르기도 했다. 13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46% 오른 18만1200원으로 마감했다. 전날 종가 기준 ‘17만 전자’를 달성한 지 하루 만에 사상 처음으로 ‘18만 전자’에 올랐다. 삼성전자 우선주도 4.5%나 상승해 우선주 시총(104조 원)이 현대자동차 시총(102조 원)을 제쳤다.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장 중 한때 18만4400원까지 치솟으며, 시총이 약 8400만 달러로 불어 글로벌 시총 14위를 달성했다. 이후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고 원-달러 환율이 상승한 여파로 종가 기준으로는 JP모건에 밀리긴 했으나 격차를 크게 좁혔다. 삼성전자가 전날 업계 최초로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양산을 시작한다고 발표한 점이 호재로 작용했다. 같은 날 일본 노무라증권은 삼성전자의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