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니영, 무무소, 뉴욕뮤지엄…‘中 짝퉁’ 난립에 韓브랜드 타격
최근 중국에서 한국 브랜드를 모방하거나 한국 기업으로 오인하도록 유도하는 ‘가짜 K브랜드’가 속출하면서 우리 기업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국 제품을 한국 제품으로 잘못 알고 구입하는 소비자가 늘어날 경우 브랜드 이미지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중국 후난성 창사와 리우양에는 한국 헬스·뷰티(H&B) 스토어 ‘올리브영’을 연상케 하는 ‘온리영(ONLY YOUNG)’ 매장이 등장했다. 연두색 간판과 로고, 매장 인테리어, 상품 진열 방식까지 올리브영과 유사하며 매장에서는 K팝이 흘러나온다. 한류 이미지를 가져다 쓴 것이다. 올리브영은 지난해 국내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외국인 소비자 대상 누적 판매 금액 1조 원을 돌파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쇼핑 성지’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중국 내 모방 매장 확산으로 K뷰티 브랜드 전반의 신뢰도가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최근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맞은편에는 한국 베이커리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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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