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트럼프 이란 합의 낙관하나 나는 회의적…미사일 포함해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미국-이란 핵 관련 협상 타결 전망에 대해 “이란과 어떤 합의가 성사될 가능성에 대해 나는 전반적으로 회의적”이라고 밝혔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12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기 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제시한 조건, 그리고 이란이 지난번 합의를 거부한 것이 실수였다고 깨달았다는 점을 결합하면 결국 그들(이란)이 ‘좋은 합의’를 받아들일 수 있다고 본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어떤 합의든 이스라엘에 중요하고 국제사회 전체에도 중요한 요소들을 포함해야 한다는 점을 백악관에 분명히 말했다”며 “핵 문제뿐 아니라 탄도미사일과 이란의 역내 대리세력(proxy) 문제도 포함돼야 한다”고 못박았다. 그러면서 “나는 우리의 위대한 친구 트럼프 대통령과 긴밀하고 진정성 있으며 개방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이 이란과 핵 관련 협상에 돌입한 가운데, 네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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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