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그룹’ 하남 상륙? 차남, 연이틀 방문…K-스타월드 부지 등 둘러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인 에릭 트럼프 총괄 부사장이 11일 경기 하남시 ‘K-컬처 콤플렉스(K-스타월드)’ 부지를 방문했다. 전날 위례 성남골프장 용지를 찾은 데 이어 연이틀 하남 일대를 둘러본 것으로, 트럼프 그룹이 한국 내 대규모 레저·엔터테인먼트 투자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105m 상공서 확인한 하남의 잠재력 하남시에 따르면 에릭 부사장은 이날 오전 이현재 하남시장과 함께 유니온타워를 찾아 K-컬처 콤플렉스 조성 사업을 안내받았다. 이 시장은 105m 높이의 전망대에서 한강 주변 부지를 가리키며 사업의 입지적 강점과 글로벌 관광 거점으로서의 비전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 시장은 “K-컬처 콤플렉스는 공연과 엔터테인먼트, 마이스(MICE) 산업이 결합한 아시아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수준의 호텔 인프라가 갖춰진다면 해외 관광객 유치와 비즈니스 교류의 핵심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에릭 부사장은 하남의 지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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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