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10대 건설사 3만여 가구 분양… 전년 대비 3.9배↑

올 1분기에 10대 건설사가 공급하는 물량이 3만여 가구로 예상되며 청약 시장에도 긍정적인 신호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10대 건설사는 브랜드 인지도와 시공 실적을 통해 주거 품질과 사업 안정성 측면에서 신뢰도가 높다는 점이 강점이다. 자금력과 사업 수행 경험이 풍부해 대규모 정비사업이나 복합 개발에서도 공정 지연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고 설계·마감·커뮤니티 등 상품 완성도에서도 일정 수준 이상의 기준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하자 보수, 사후 관리(A/S) 체계까지 비교적 체계적으로 구축돼 있어 실거주자 입장에서는 입주 이후까지 고려한 안정적인 선택지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기분양 단지를 포함해 올 1분기 10대 건설사 물량은 3만647가구(일반 1만6046가구)로 확인됐다. 전년 동기(2025년) 7776가구(일반 5538가구) 대비 3.9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거시경제 불확실성과 대내외 변수로 분양 일정이 다수 연기되면서 공급이 일시적으로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