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수록 국장 비중 낮다…20대 투자금 65%가 해외로

연령대가 낮은 투자자일수록 해외 주식이나 상장지수펀드(ETF) 등에 더 많이 투자한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대는 해외 투자 비중이 65%를 넘었고 50∼60대는 10%대로 나타났다.자본시장연구원은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인투자자의 해외 투자 특징 및 성과 분석’ 보고서를 공개했다. 자본연 강소현, 김민기 연구원이 국내 대형 증권사의 2020∼2022년 개인 투자자 약 10만 명의 계좌를 분석한 내용이다.이 기간 전체 개인 투자자의 하루 평균 주식 계좌 보유 금액은 5196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 중 국내 주식 보유 금액은 3318만 원으로 63.9%의 비중을 차지했다.연령별로 보면 20대는 전체 투자액의 65.16%를 주식과 ETF를 포함한 상장지수상품(ETP) 투자한 것으로 분석됐다. ETP에는 ETF 외에도 상장지수채권(ETN) 등의 투자 상품을 아우른다. 20대의 국내 주식과 ETP 비중은 30.84%로 해외 투자 비중의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