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탈당 없다, 서울 지키기에 미쳐 있어”…5선 도전 의지

“탈당은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당 지도부와의 갈등에도 탈당 가능성에는 선을 그었다. 출마 선언 시점은 유보했지만 “서울을 지키는 데 미쳐 있다”고 강조하며 5선 도전 의지를 드러냈다. 서울 용산 국제업무지구 주택 공급은 “8000가구가 서울시가 감당할 수 있는 현실적 한계”라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오 시장은 10일 서울시청에서 ‘2026년 출입기자단 신년 간담회’를 열고 “서울을 글로벌 톱5 도시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 지키기에 미쳐 있다”…5선 도전 시사 오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장이 승부처로 떠올랐다. 오 시장은 이날 차기 지방선거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아직 당의 경선 공고 전이라 서두를 이유는 없지만, 저의 의지는 이미 확인하셨을 것”이라며 “서울을 글로벌 톱 5로 만들고, 서울을 지키고, 강남·강북 균형 발전을 이루는 데 미쳐 있다”고 말했다. 사실상 5선 도전 의사를 밝힌 셈이다. 다만 “현직 시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