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12일 이상민 내란 재판 1심 선고도 생중계 결정

법원이 12일로 예정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내란중요임무 종사 혐의 1심 선고 공판을 실시간으로 중계하기로 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32부는 12일 오후 2시로 예정된 이 전 장관의 내란중요임무 종사 혐의 선고기일에 대한 방송사의 중계방송 신청을 허가했다. 이에 따라 선고 당일 법정 상황은 법원 자체 장비로 촬영될 예정이다. 이 영상은 방송사에 실시간으로 송출된다. 기술적 사정 등의 이유로 송출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 이 전 장관은 2024년 12·3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 단수·단전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내란 특검은 지난달 12일 결심공판에서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특검은 “내란은 군과 경찰이라는 국가 무력 조직을 동원한 친위 쿠데타”라며 “윤석열 전 대통령의 쿠데타 계획에서 피고인(이 전 장관)의 역할이 너무나 중요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윤 전 대통령은 정부에 비판적인 언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