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막힌다, 감옥 같다”…美 655만 유튜버가 방문한 한국 고시원
구독자 655만명 규모의 미국 여행 유튜버가 최근 한국의 고시원 생활을 다룬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여행 유튜버 드류 빈스키(Drew Binsky)가 자신의 채널에 ‘한국에서 가장 작은 아파트 내부’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은 9일 현재 조회수 190만회를 넘겼다. 빈스키는 영상에서 한국의 고시원에 살며 여행 가이드 일을 하는 상우, 소매업 종사자 태성씨의 방을 찾아갔다. 강남구의 원룸에 사는 한국인 지미씨도 동행했다. 먼저 빈스키는 상우씨가 사는 서울 은평구의 한 고시원에 들어섰다. 그는 “이게 공간의 전부”라면서 양팔을 뻗으면 꽉 차는 방 크기를 보여줬다. 이후 빈스키는 침대에 누워 “한국에서의 삶은 이렇게나 말도 안 되게 좁은 공간에서 이뤄진다”고 말했다. 빈스키는 창문이 없는 방 구조를 보고 “화재 위험이 크다. 비상구용 창문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상우씨는 “창문이 없어서 다른 방들보다 훨씬 더 저렴하다”라며 “월 250달러(약 36만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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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