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총선 압승… “개헌 의석 확보 확실”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가 이끄는 집권 자민당이 8일 치러진 중의원(하원) 선거(총선)에서 단독 과반(233석) 확보에 성공했다. 연립여당 일본유신회 의석을 합하면 개헌 발의가 가능한 전체 의석의 3분의 2(총 465석 중 310석) 이상 달성도 확실시된다는 전망이 나온다. NHK방송은 개헌 발의 의석 확보가 확실시된다고 전했다. NHK에 따르면 개표가 진행 중인 이날 오후 10시 40분 기준 자민당은 전체 465석 중 256석을 확보했다. 이날 투표 종료 후 발표한 NHK 출구조사 결과(오후 8시 기준)에 따르면 자민당은 274∼328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됐다. 연립여당인 일본유신회는 28∼38석을 얻을 것으로 전망됐다. 자민당과 일본유신회 의석을 합할 경우 302∼366석이 될 것으로 예상한 것이다. 아사히신문은 자체 출구조사에서 자민당 300석 내외, 일본유신회 34석 내외로 여당 의석을 합해 310석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자민당과 일본유신회의 연립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