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봉 스벅’ 이어…오두산 통일전망대에 ‘투썸’ 문 연다
망원경 없이 맨눈으로도 북한 지역을 조망할 수 있어 통일교육의 장이자 안보 관광지로 자리 잡은 경기도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에 유명 카페 브랜드인 ‘투썸플레이스’의 지점이 문을 연다. 이번 사업은 접경지 경제 활성화의 성공 사례인 ‘애기봉 스타벅스’를 벤치마킹해 제2의 명소를 만든다는 구상에 따라 진행됐다. 6일 통일부 등에 따르면, 오두산 통일전망대의 관리감독기관인 통일부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통일교육원)은 지난 1월 ‘국유재산 유상 사용허가’ 공개 입찰을 통해 투썸플레이스를 우선협상대상으로 선정했다. 통일부는 이어 관련 절차를 통해 투썸플레이스를 최종 낙찰자로 선정했고, 다음 주 중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투썸플레이스 통일전망대점은 3월 중순쯤 정식 개장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1992년 개관한 오두산 통일전망대는 한강과 임진강이 맞닿은 곳에 위치해 있다. 강 건너로 북한의 황해북도 개풍군 일대를 맨눈으로도 살펴볼 수 있어, 청소년 대상 통일·안보교육의 장이자 외국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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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