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팡족들, 네이버로 갔나…신규 이용자 급증

쿠팡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이용자 수 증가세가 주춤한 반면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최근 신규 이용자가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4일 데이터 테크 기업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쿠팡 앱 신규 설치 건수는 지난해 12월 52만6834건에서 올해 1월 46만7641건으로 11.2% 감소했다. 반면 주요 토종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중 일부는 앱 설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의 올해 1월 신규 설치 건수는 93만5507건으로 지난해 12월(78만8119건) 대비 18.7% 늘었다. 지난해 6월 이후 월간 최대 수치다.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도 같은 기간 629만9629명에서 696만5364명으로 10.6% 증가했다. G마켓과 11번가는 신규 이용자 유입이 둔화했다. G마켓의 신규 설치 건수는 같은 기간 18만2579건에서 16만8803건으로 7.5% 줄었다. 다만 MAU는 676만3283명에서 683만4193명으로 1.0% 증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