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힘, 부정선거론·박정희 환상 버려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3일 국민의힘 소장파 의원 모임 세미나에서 “국민의힘은 무조건 부정선거론과 박정희 환상을 버려야 한다”며 “(국민의힘)내부의 ‘애니띵 벗 이재명’(이재명만 아니면 무엇이든)도 벗어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3일 국민의힘 소장파 모임인 ‘대안과 미래’에서 연 ‘위기의 한국보수에 대한 진단과 해법’ 세미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가 2023년 12월 27일 국민의힘을 떠난 뒤 국민의힘 행사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표는 지방선거 승리 전략에 대해 “선거(득표율)를 51% 지점까지 잡고 거기까지 받을 준비를 해야 하는데 그 과정이 (국민의힘에선) 생략된 거 같다”며 “51%까지 가려면 무조건 버릴 것이 ‘부정선거론’, ‘박정희 환상’이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무작정 반대’ 분위기도 벗어내야 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기본소득을 이 대통령이 핵심 어젠다(의제)로 삼은 것을 문제화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힘이) 정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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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