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총선서 다카이치 압승 전망…‘전쟁 가능 국가’ 헌법 개정 힘받나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가 8일 중의원(하원) 선거에서 대승을 거둘 거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특히 집권 자민당과 연립여당 일본유신회의 의석이 전체의 3분의 2(310석)를 넘길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다카이치 총리의 대승이 현실화되면 평소 그가 밝혔던 ‘전쟁 가능한 보통국가’로 나가기 위해 헌법 개정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된다. 일각에선, 최근 한일 정상 간 ‘셔틀외교’로 거리를 좁힌 한일관계의 불확성이 커질 수 있단 분석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다카이치 압승’ 여당 의석 ‘3분의 2’ 전망아사히신문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유권자 약 37만 명에게 실시한 전화‧인터넷 조사를 토대로 판세를 분석한 결과 자민당이 총선에서 단독 과반(233석)을 크게 웃돌 것으로 전망됐다. 연립 일본유신회와 합하면 여당 의석이 300석 이상 될 수 있으며, 최대 중의원(465석)의 3분의 2(310석) 이상을 차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됐다. 현재 자민당(199석)과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