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년 뒤 생산가능인구 45%로…이민을 재설계하라[이미지의 포에버 육아]

‘포(four)에버 육아’는 네 명의 자녀를 키우며 직장 생활을 병행하고 있는 기자가 일상을 통해 접하는 한국의 보육 현실, 인구 문제, 사회 이슈를 담습니다. 단순히 정보를 담는 것을 넘어 저출산 시대에 다자녀를 기르는 맞벌이 엄마로서 느끼는 생각도 공유하고자 합니다.2년 연속 합계출산율이 오르면서 한동안 TV만 틀면 나오던 저출산과 인구에 관한 논의가 사라졌다. 그러나 출산율이 조금 올랐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다. 1980년대까지 한국은 해마다 대략 100만 명 가까운 아이들이 태어났지만 지금은 출생아 수가 20만 명대까지 크게 줄었다. 이렇게 오랜 기간 출생아가 줄어드는 과정에서 엄마와 아빠 자체가 줄었기 때문에 이젠 국내 출산율만으로 인구를 늘리거나 유지할 수 없게 됐다. 이런 상황에서 생산가능인구와 내수 유지의 가장 현실적 대안은 ‘밖에서 인구를 들여오는 것’이다. 외국인 유입을 확대하면 생산가능인구 감소에 따른 충격을 완화하고, 경제·사회적 활력을 유지할 수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